예수의 생애를 그린 동기
어두운 동굴 속에는 한줄기 빛이 어디에선가 비춰들어 오고 있었고 나는
그 빛줄기 아래에서 예수의 시체를 부둥켜 안고 통곡하고 있었다.
통곡을 끝내고 문득 정신을 차리니 나는
동굴이 아닌 햇빛이 눈부신 방에 앉아 화필을 들고 있었다. 그림을 그리다가 깜빡 졸았고 졸다가 예수의 괴기한 꿈을 꾼것이었다. 이무렵 나는 예수의 행적을 더듬는 성화를 그리고 있었다.
때는 6,25 전쟁의 가열로
온 국민이 고통과 슬픔의 나날을 보내던 1952년 전북 군산의 피난처 였다. 나는 전북 군산의 처가에서 나의 고통스런 생활을 화필로 달래며 어서 이땅에서 전쟁이 끝나고 통일된 평화가 오기를 기원 하고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가 왜 내게 현몽한것일까? 왜냐 하면 내가 예수의 일생를 담은 성화를 그리고 있지 않았던가?
예수의 생애 전시 목적
예수 그리스도는 세계적인 존재다. 그는
어느한 민족의 우상이 아니라 전인류의 교세주 인 것이다.
운보, 김기창 화백에 의하여
예수의 성화가 처음 발표된것은 서울 화신 백화점 화신 화랑에서 1954년 4월 22일 – 5월 1일까지 전시되었다.
이 성화는 전반적으로 의상에 고증이 정확했고 인물의 표현도 이조후기의 풍속화 즉 혜원 신
윤복이나 단원 김 흥도의 인물에서 보는것 같은 표현을 한것이 특징이다.
작품의 구도는 하나하나 장면의 내용을 다음과 같은 30개의 장면을 선정하여 선교적 입장에서 전시를 마련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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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18(화)-2.28(금) Opening Reception 5PM.
장소 : Korea press center, 7 Broad Ave. #201, Palisades Park, NJ 07650
공동주관 : 뉴욕 목사회, 뉴욕 한인 미술협회
Tel : 201.744.8740 / 201.566.4358
E-mail : chuokkun@gmail.com



